분류 전체보기 (199)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주여행 2013.12.13-14전주여행 ㅋㅋㅋ뭘 해도 왜 어울리지 이오빠는..ㅋ 덕이 지혜 나 지지..ㅋㅋㅋㅋㅋㅋ 인심좋은 전주 아저씨가 사주신 옛날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탕 엄청 넣고 이제야 맛있다며... 역시 예상대로 초상권없는 와이디 사진이 제일 많다 ㅋ 오목대 기록수준의 포스팅ㅋㅋㅋㅋㅋㅋ 11-2 사업자를 냈다적당한 상호명이 떠오르질 않아 우선 내이름으로그런데 사업자증명서의...sujin자간이 맘에들지 않는다끙.......... 그리고 몇달전에 인터뷰했던 내 인터뷰가 실린 책이 나왔다.신기하고 감사하고...난 부드럽게 말했는데...어투가 너무 딱딱하게 나온 것 말고는너무 신기하다.... 그리고 모자의 계절이 돌아왔다 '-'너무 좋다하하하하하이제 모자 종류가리지 않고 구입해 보아야겠다 11 선물받은 양수역사진지금까지 받은 양수역, 수진역사진중에 제일 이쁜 것 같다참 그마음이 항상 예쁘고 고맙다 꼬부기가 알려준 상수동 까페 두곳, 비둘기 암살단이랑 이름까먹은 한곳둘다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좋고 인테리어도 좋고특히 비둘기 암살단은 사려깊은 곳이다. 따뜻하다 커피도 사람들도 드디어 아이맥 27인치...큰 모니터에 어디다 눈을 둬야할지 몰라서 .심지어 튜토리얼도 매일보고공부도 하고 있다. 진작살걸....거북이 목 자가진단 해보고 충격받아서 바로 결제했다.(사는김에 타블렛까지).....한번사면 3년은 쓰니까...나쁘지 않은 소비라며...나 자신을 위로해보지만카드값은...한도를 향해 ..ㅠ...그리고 커렌언니가 준 달력! 유봉이가 디자인한 달력을 생각지 못하게 선물받았다오랜만에 서프라이즈 선물이라 더.. 1002 수업 후 카렌에서 우연히 만난 선배님들(그와중에 나 혼자 메뉴판 보고있는 굳은 의지..) 좋다..우리과 선배님들...개성 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가 되신 모습들이.... 학부때 디자인을 묵묵히 외쳐준 정미언니덕에 힘을 얻었었는데지금은 너무멋진 디자이너가 된 언니,미디어 학부에서 각 학년마다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던 학생들은 항상 존재했는데.. 친하진 않아도 동질감을 느끼며 남다르게 생각하곤 했었다.학부때는 좀처럼 친해질 기회가 없었지만졸업 후에 오히려 더 자주보게되는 '-'.... 그리고 오늘 다시 만난 하늘보스턴,시카고,뉴욕,홍대,강남까지 .. 비슷한 점도 많고, 따뜻한 마음에 많이 놀라게 되는,, 이 친구를 알게되서 참 다행이다 :)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9월 7개월간 많은 일이 있었던 창전동 작업실-새로운 곳을 계약하고조금씩 정리를 시작하다보니마냥 아쉽기만 하다 창전동 구석구석, 홍대같지 않은 이 곳들이 더 그리울 것 같다. 그리고 추석...클라이언트도 추석을 보내러 간다는 안도감과 함께작업실에서 10시간 잠들어버렸다핸드폰은 무음 모드로 -정신차려보니 부모님이 작업실 앞에 와계셨고난 자다가 끌려왔다....나도 내 죄를 알기에 아무말없이 부침개 머신모드...부침개 부치다가 내 손도 부칠 지경이였지만아무 소리 못하고 음식만했다... 추석 마지막날 놀러온 비둘기 편지주고가야지 내 침대에서 보였던 보름달 - 온 가족이 모여 나의 소원을 빌어주었다소원의 깊이가 없어,,, 모두 소리내어 빌기엔 ㅋㅋ좀 웃겼지만,,,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