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9)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 마지막 이젠 속 이야기를 하는 사이가 되었찌마음을 연다는건 참 고마운일인데 벌써 3번째 세미나 오랜만에 신선하고 좋은 자극을 받고 왓다말 한마디 한마디가 어찌나 신경쓰이던지 조금이라도 건방진 마음을 먹었더간 바로 티날걸 알기에말 한마디 한마디 엄청 신경썼다하지만 긴장하는 바람에 한시간으로 끝나 버린 세미나마지막에 전달하고 싶었던 메세지는 막상 앞에서니 손발이 오글거려 반도 전하지 못하고 와버렸다.그래도 반가웠어요오오사실 오랜만의 세미나라 너무 떨렸떠........-_ㅠ.. ㅎㄷㄷ .... 그리고 초심 부담감은 버리고 즐겁게 살자 2014년 2분기 Her잊혀지지 않는 영화다. 대사하나하나 다시 보고 싶은데 아까워서 볼 수가 없다이렇게 좋은 영화가 익숙해질까봐 나중에 정말로 다시 보고싶을때 꺼내봐야지 하면서 열심히 아끼는 중이다.포스터 느낌이 너무 좋아서 역시나 이번에도 왼쪽눈은 미완성으로 남긴채 따라그려보았다.포스터를 계속 보고 있으니 푸른눈과 붉은 배경 그리고 얼굴에 묻어있는 붉은 기운이 이 영화를 잘 표현해 주는 것 같다OST 어서 구매해야지.. tyler협업..이라고 말하기엔 퀄리티보단 시간맞추기가 우선이였던 일이였지만,,처음으로 같은 프로젝트를 나눠서 진행한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동갑이라 말은 편히하지만 일할땐 존댓말하는게 왠지 프로같은 느낌이랄까...ㅋ프리랜서 하면서 그렇게 동료동료 노래를 불렀는데, 작은일이였지만 같이 해보니 긴장하.. 0503-4 가족여행 처음으로 4명이서 간 가족여행 그리고 고유명사 양지용ㅋㅋㅋ오빠는 참 흥이 많다 ㅋㅋ 베토벤 소나타 21. 발트슈타인 1악장 TistoryM에서 작성됨 피아노 오랜만에 버닝중인 곡 샤콘느.,,난이도는 별로 어렵지 않지만 느낌있게 연주하는 건 하늘과 땅차이..난 3분짜리 곡을 10분에 치는 능력을 가진 듯 하다..워낙 옥타브가 자유로운 곡인 이유라 믿고 싶지만,, 내가 치는 곡과 원곡의 느낌은 왜 많이 다를까....ㅠ 샤콘느 말고도 이 곡이 들어있는 이루마 앨범을 들어보니 워낙 유명한 maybe, Kiss the rain말고도 Indigo, Journey, Nocturnal Rainbow (이곡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타이틀곡!),Blind Film까지나도 모르게 눈감고 듣게 된다. 피아노 선율이 주는 느낌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사실 최근 밀회를 몰아보면서잊고있던 피아노가 생각났다 ㅠ그래도 8년가까이 쳤는데 싹다 까먹다니..피아노 쳤을땐 많이 어렸지만 능숙하게 치는게..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