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도가끔목이아프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의 근황 하 벌써 7월이다.. 블로그를 쓰기 전까지는 기록하고 싶은 일들이 많았는데 이 하얀 창을 보기만 하면 그 일들이 하얗게 지워져 버린다.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하자면 1. 고소! 작년 8월에 끝났던 일에 대한 용역대금을 이제야 받았다. 주시겠지.. 주시겠지... 기다리고 배려했던 6개월이었는데... 돌아온 대답은 "저희도 힘듭니다, 더 기다려 주세요".. 였고, 지금까지 7-8년 일하면서 임금을 이렇게 늦게 받아본 경우는 처음이었으며, 코로나 시국을 감안하더라도 말이 안 되는 기간이었다. 이런 비슷한 일을 겪을 때마다 듣는 대답은 '어쩔 도리가 없다'였다. "나도 알아보고 있다, 그렇게 재촉해도 어쩔 수 없다" "그럼 해결책을 제시해보세요" (제가요?.........) 매일 연락하면서 소비해야만 했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