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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_Trip/상수동과 청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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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돼지 진격의 돼지 대왕식빵 아 귀여워서 숨막힌다 진짜-_ㅠ 뭐먹냥 졸리냥 사람같은 너작업실분들이 찍은 돼지사진 합치면 3천장은 나올거같다 ㅋ매일매일 베스트 포즈 지어주는 돼지덕에일할맛 나네 ㅋㅋ
야옹이와 돼지 (a.k.a 회돌이) 작업실 들어온지 두달째 ..이미 내 핸드폰은 야옹이와 돼지의 사진으로 가득하기에.. 올려봅니다 항상 일찍가면 야옹 하면서 안기는 야옹이한참 안아주고 내래놓자 마자 발톱세우고 앙앙거리지만좀만 더 순해지면 참 좋을텐데...(이때는 탈색 첫번째) (그리고 탈색 두번째..아직 나에겐 더 상할 머리가 남아있으니까 한번 더해야지 ' ㅂ'~) 야옹이의 매력터지는 엉덩이와... 같이 찍고싶었는데 너무 격하게 안겨서 같이찍은사진이 없다 ㅠ 돼지야 뒷통수에 귀여움이 잔뜩 묻었구나안만질 수가 없는 너의 대두아닌 대두...내 책생위에 올라오면 난 아무것도 못행 ㅠㅠ귀여워 ... ㅠㅠ뭐야 왜 잠도 그렇게 귀엽게 자는거야!!!! 아이구 아저씨 어제 약주한잔 하셨어요....손은왜... 내려놓고 편히자 ... 살짝벌린 입으로 손가락..
1년8개월 2013.2 토플학원비 벌려고 시작했던 알바가 2014.10 개인사업자가 되었습니다 1년 8개월동안 얻은것도 많고 잃은것도 많고끝없는 물욕에 이것저것 많이 샀지만가장 소중한건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열심히할께요!
돼지 제주휴가 끝나고 첫출근한날부터 돼지에게 마음을 뺏겨 작업하기힘들다..ㅠㅠ.. 새로옮긴 작업실에 유명한 냥이 돼지 (a.k.a 회돌이) 피규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큰 너시선강탈..일할수 없잖아..꺼져 내 품으로 꺼져줘! ㅠ 우쥬 플리즈 비켜줄래?내자리에서 째려보면 난 보조의자에 앉아 작업할 수 밖에..책상에서 뛰어내릴때 나는 둔탁한 소리 쿵ㅋ웈웈웈우.. ㅋㅋㅋ 귀여워죽겠다 ㅠㅠ엉엉 기여워 ㅠㅠ 돼지야 추석잘보내요 여러분도 잘보내세요~_~
작업실 벌써 3번째 이사...떨린다의자는 왜케 비싸지..책상은 또 뭐가 좋은지 모르겠구..책장도 사야하나.. 오랜만에 막내생활 컴백이구나짐은또 왜케많은지...집도 그렇고 작업실도 그렇고 바로 옆으로 옮기면서도 할일은 많다 1.창전동 작년 2월 뉴욕다녀와서 바로 작업실 구했을때 인터넷으로 엄청 알아보고 처음 보러간 곳이였다.작업실 주인님은 알고보니 내가 다녔던 학원강사님이였고ㅋㅋ 선생님에서 주인님으로 호칭이 바꿔서 불렀다...친구들은 이상하다고 그렇게 부르지말라는데... 주인님을 주인님이라고 부르지 뭐라고 불러 ㅠ..한달월세 17만원이였는데 도와주신다고 2만원 깍아서 15만원에 해주셨다 막바지엔 사람도 많이없어서거의 나 혼자 쓰는 공간이였고 친구들도 많이 놀러왔었는데지금생각해보면 추억이 가장 많은 곳이다...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