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 (3) 썸네일형 리스트형 0503-4 가족여행 처음으로 4명이서 간 가족여행 그리고 고유명사 양지용ㅋㅋㅋ오빠는 참 흥이 많다 ㅋㅋ 베토벤 소나타 21. 발트슈타인 1악장 TistoryM에서 작성됨 피아노 오랜만에 버닝중인 곡 샤콘느.,,난이도는 별로 어렵지 않지만 느낌있게 연주하는 건 하늘과 땅차이..난 3분짜리 곡을 10분에 치는 능력을 가진 듯 하다..워낙 옥타브가 자유로운 곡인 이유라 믿고 싶지만,, 내가 치는 곡과 원곡의 느낌은 왜 많이 다를까....ㅠ 샤콘느 말고도 이 곡이 들어있는 이루마 앨범을 들어보니 워낙 유명한 maybe, Kiss the rain말고도 Indigo, Journey, Nocturnal Rainbow (이곡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타이틀곡!),Blind Film까지나도 모르게 눈감고 듣게 된다. 피아노 선율이 주는 느낌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사실 최근 밀회를 몰아보면서잊고있던 피아노가 생각났다 ㅠ그래도 8년가까이 쳤는데 싹다 까먹다니..피아노 쳤을땐 많이 어렸지만 능숙하게 치는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