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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_Trip

Farinelli




맨 앞줄에서 봤던 창작뮤지컥 파리넬리

울게하소서가 이렇게 슬프게 들린적이 없었는데

이런게 뮤지컬에 매력이구나 ..

(그나저나 나 싸인도 받고)






파리넬리보다 더 매력적이였던 리카르도


파리넬리뿐만 아니라 모든인물에 몰입이 가능할 정도로
연기나, 노래가 너무 좋았다.
루이스초이는 카운터테너라서 파리넬리의 모든 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했지만

뮤지컬 배우들의 엄청난 노래실력에  너무 놀랬다

음악, 연기, 구성 너무 좋았지만 스토리의 빈약함은 관객의 상상력으로 매꿔야했다.


그래도 충분히 매력적이였던 파리넬리

결국 두번 보고 4월 본공연을 또 기다리고 있다

그땐 레리펀치 의상좀 보완됐으면


자꾸만 귀에서 맴도는 파리넬리 노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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