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31
By soltattoo
후...17일예약이 급 당겨저서 어제 해버렸다...
뉴욕여행할때부터 거의 3년을 생각하고 마음억은 일이라
설레여서 잠도 못자고 갔는데 .. 생각보다....아프지 않았다
(웃으면서 참을수 있는 아픔의 강도중의...최상.....?....
고양이가 계..........속 할퀴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게 딱 맞는 말인것 같다.....)
친구들말에 의하면 피도 철철..이라고 했건만
작은타투여서 그랬는데 바늘도얇았고 색 조합하시는거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도 몰랐다
이제 평생 내 몸에 새겨졌다는게 안믿기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좋기도하고
27살 2014년의 지금 이 느낌과 마음가짐이
타투를 볼때마다 생각나길...
ㅎㅎㅎ또하굿싶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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