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jinYang/2019_sujinyang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란! 잊고 있던 블로그의 휴먼계정을 살리고 다시 들어왔다 나밖에 없는 공간..티스토리.. 요즘의 나는 눈을뜨면 집안일을 하고 일을 시작한다. 매일 아침 냉장고를 확인하고 예전엔 오늘 뭐먹지... 의 의미였다면 오늘 뭐해주지... 남편 뭘 먹여야할까... 이런의미로......... 빨래를 확인하고 .. 청소기를 돌리고... 코코 화장실과 밥을 체크한다. 아침에 후다닥 집안일을 짧게 하고 출근하거나.. 남편과 스케쥴이 맞지 않으면 집에서 일을 한다. 일에 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다. 언제나 스스로 압박하고 미워하며 넌 왜 이것밖에 못해 .. 이러다가 음 역시 잘해내고 있군!! -> 해도해도 디테일은 끝이없네 -> 이게 최선이었나 더 잘해야하는거 아닌가.. -> 무한반복 엄청난 질타후에도 바뀌는건 크게없다. 20대에..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