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오빠와 고양이 입양에대해 많은 고민을 했었다.
묘연이라는게 있는건지
코숏한마리가 우리집에 오게 되었다
코리아 코양이니까
코코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아직까지 아깽이의 활발함에 정신을 못차리겠다
헤 앞발 야무진거 보라지..
녹보수 뜯기는건 너무 마음아프지만 ㅠ 딱 저 아래 잎까지만이야....
빨리 캣그라스가 자라야할텐데... 걱정이다
양쪽눈 주변의 털 색이 다르다보니 눈꺼풀의 색도 다르다
여자아이라 그런지 입술주변으로 붉은빛이 돌아 참 예쁘다
고생을 모르는 핑크젤리를 성묘까지 유지할수 있도록 잘 키워줄께!
'Ordinary_Trip > COCO'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풍성장 코코 (0) | 2019.08.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