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그리고 할아버지 떠나신지 297일
설날에 이어 두번째 차례였지만
추도문도 제대로 읽지 못하실정도로
아빠는 많이 슬프셨던 것 같다.
참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떠나신 할아버지 덕분에
큰소리 하나 들리지 않고, 돈독하게 웃으며 지내는 가족이 참 좋다.
할아버지 드실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좋아하시던 사탕까지 올려드렸다
할아버지 손녀딸 선물이에요
보고싶어요 열심히살께요 할아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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