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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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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와 돼지 (a.k.a 회돌이) 작업실 들어온지 두달째 ..이미 내 핸드폰은 야옹이와 돼지의 사진으로 가득하기에.. 올려봅니다 항상 일찍가면 야옹 하면서 안기는 야옹이한참 안아주고 내래놓자 마자 발톱세우고 앙앙거리지만좀만 더 순해지면 참 좋을텐데...(이때는 탈색 첫번째) (그리고 탈색 두번째..아직 나에겐 더 상할 머리가 남아있으니까 한번 더해야지 ' ㅂ'~) 야옹이의 매력터지는 엉덩이와... 같이 찍고싶었는데 너무 격하게 안겨서 같이찍은사진이 없다 ㅠ 돼지야 뒷통수에 귀여움이 잔뜩 묻었구나안만질 수가 없는 너의 대두아닌 대두...내 책생위에 올라오면 난 아무것도 못행 ㅠㅠ귀여워 ... ㅠㅠ뭐야 왜 잠도 그렇게 귀엽게 자는거야!!!! 아이구 아저씨 어제 약주한잔 하셨어요....손은왜... 내려놓고 편히자 ... 살짝벌린 입으로 손가락..
이태원 나들이 오늘 첫번째 드로잉 모임에 나갔다 해경쌤과 나는 한시간씩 늦었지만....ㅠㅠ 이태원에 가본적은 몇번있지만 이렇게 깊게 들어가본적은 처음이였다 우리나라에도 이슬람 사원이 있었구나..... 생각보다 꽤 컸다. 오늘날씨도 좋고, 예배드리러 온 사람들도 많았다. 뭐라고 써져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매력적이니 타이포 이슬람사원만 올라갔을뿐인데 고지가 높아서인지 등산한 느낌이였다 ㅋ 하이힐신고 등산한기분- ㅅ-;; 오늘은 첫 모임이기도 하고, 한남동 그리기 라는 드로잉 모임과 같이 만나기로 했었는데, 이태원 보광동에 이 모임의 작업실이 잇어서 놀러갔다. 밖에는 허름한 건물이였는데 안은 너무 멋진 작업실이였다. 난로 없이는 좀 추운 곳이엿고, 싱크대 앞에 저런 해맑은 얼굴을 한 캐릭터가 " 녹물이 나와요" 라고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