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_Trip
6월 마지막
양수양수
2014. 6. 28. 16:53
이젠 속 이야기를 하는 사이가 되었찌
마음을 연다는건 참 고마운일인데
벌써 3번째 세미나
오랜만에 신선하고 좋은 자극을 받고 왓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어찌나 신경쓰이던지
조금이라도 건방진 마음을 먹었더간 바로 티날걸 알기에
말 한마디 한마디 엄청 신경썼다
하지만 긴장하는 바람에 한시간으로 끝나 버린 세미나
마지막에 전달하고 싶었던 메세지는 막상 앞에서니 손발이 오글거려 반도 전하지 못하고 와버렸다.
그래도 반가웠어요오오
사실 오랜만의 세미나라 너무 떨렸떠........-_ㅠ.. ㅎㄷㄷ ....
그리고 초심
부담감은 버리고 즐겁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