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양수 2014. 9. 7. 12:34

제주휴가 끝나고 첫출근한날부터 돼지에게 마음을 뺏겨 작업하기힘들다..ㅠㅠ..

새로옮긴 작업실에 유명한 냥이 돼지 (a.k.a 회돌이)






피규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큰 너

시선강탈..일할수 없잖아..

꺼져 내 품으로 꺼져줘! ㅠ






우쥬 플리즈 비켜줄래?

내자리에서 째려보면 난 보조의자에 앉아 작업할 수 밖에..

책상에서 뛰어내릴때 나는 둔탁한 소리 쿵ㅋ웈웈웈우..

ㅋㅋㅋ 귀여워죽겠다 ㅠㅠ엉엉 기여워 ㅠㅠ


돼지야 추석잘보내요


여러분도 잘보내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