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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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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 날씨좋던날 점심먹으러 나갔던 연남동요즘 핫하다는soi연남을 시작으로,선인장도 사고 커피숍까지 어깨들고 사진찍으시는 라저씨 수육 강추합니다 여러분입에넣는 순간 없어져요'-' 내 인생의 쌀국수랄까요20분정도 기다렸는데 전혀 시간아깝지 않았고 가격도...다른 쌀국수에 비해큰 차이도 없었어요(면은 얇은면을 드세요!) 그리고 기다리다 기생수 느낌의 사진을 찍히고 차타고 이동해서 커피마시고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다가수정이 왔을것 같은 불안감에..불안하다가 평화롭다가..그렇게-_ㅠ.. 맘편하지 않은 여유를.. 선인장 사시고 해맑은 만자님의 사진은 청보오빠&라저씨에 의해 이렇게 만들어집니다..ㅋㅋ 함께해서 여유로웠던 점심시간찅긋
38기 8월 30일강남 토끼정유명하다는 소문에 웨이팅 한시간을 견뎠지만기대이하였습니다.. 맛있지만 평범한.. 그러나 남기진 않았다고 합니다.. 막내킉킉과 오랜만에 만나서 신이났죠 널 아껴 언니가^_^ 우리 산아랑 우린 잘 만나고 있어요 바빠지면서 다섯명이서 다같이 만나기 힘들었지만오랜만에 셀카렌즈와함께 강남에서 만났습니다 첨만난게 썽키 22살이였는데...후.....어느새 평균나이가 28?..29?....슈슈 썽키 썬 미네 젼젼헤헤헤계속만나
유럽여행 2주간의 유럽여행이 끝이났다.태어나서 처음 가본 유럽..그것도 엄마와 함께! 기분좋게 출발해서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한시간 대기후에 스위스에서 드디어 동생을 만났다1년만에 보는 내동생.. 디자이너 언니에게 안혼나기 위해 열심히 그렸지만공항에선 차마 부끄러워 들지 못했다고 합니다...ㅋㅋ 엄마랑 고모랑 동생이랑 알프스 산맥에서 돗자리 깔고도시락도 먹고 하루종일 붙어있으면서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도 하고(타투도 걸리고.....) 그림같은 스위스 베른.. 엄마가 배위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스위스엔 참 이상한 차가 많았다.택시랑 버스가 벤츠이기도 하고.. 일주일간 머물다가 에어프랑스 타고 다시 파리로! 내가 에펠탑을 보다니...출세했다 양수진..ㅠㅠ...유럽을 왔어....이렇게 좋은 날씨에 사랑하는 엄마와 에펠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