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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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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같은여름 야옹이 아버님의 생신!이제 진짜 아버지가 되시는 상인오빠의 생일홈스토리 이후 사무실 식구의 생일을 챙기는게 처음이라케익사서 노래만 불렀는데도훈훈하니- 이게 사람사는거구나.. 싶었다 누나가 진짜 너 많이 좋아해 돼지야더 커지지말고 이대로만 자라다오맨날 자도 괜찮으니까.. 귀여워 귀여워세상에서 너가 제일 귀여워사랑해 돼지야 누나맘좀 알아주라 시끼야....뭐 먹을때만 오지말고 ㅋ 그렇습니다. 요즘 개인생활은 없고 일에 치여살고있습니다만 ㅠ주말에도 주말느낌안나게 모두 전원출석어서 끝나라 마감아..좀 놀자 ㅠ.. (나 그런데 애봉이같이 그려주셨네,,머리긴남자느낌이다 ^_^...) 산책하러갔는데 서로 운동욕심에 거의 3시간걸고뻗은날요즘 평균 수면시간이 4시간도 안되지만 어케든 데이트는 해야겠다며시간 쪼개고 쪼개서 ..
5월 근황 기분좋아서 날라갈뻔했던 지난주말No flying 놀고싶다 - 요즘같이 일정 빡빡하고 지칠때쯤그놈의 힐링여행같은거 가야하는데내 시간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요즘 일도 힘들고수면부족에 기력도 없고놀고 싶다 놀고싶어!.맛있는것도 먹고싶구 ㅠ건대에서 먹었던 저 통오징어 비빔밥.....간장과 계란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좀 짜긴했지만 오징어가 너무 반들반들해서계속생각난다 ;ㅅ ;.....아 장어먹구싶넹 ㅠ.. 돼지&야옹 돼지는 진짜 귀엽다... 봐도봐도 귀엽다..뭐가 그렇게 억울한건지 억울한 표정하고밥을 줘도 억울해하고 이뻐해줘도 억울한 표정 ㅋㅋㅋ야옹이의 시선이 느껴짐에도 불구하고쳐다보면 바로 야옹이한테 맞기때문에 모른척하고 있는 저 다소곳하면서도 새침한 얼굴 ㅋㅋ돼지야 ㅠ 사랑해 ㅠㅠㅠㅠ 내 비싼 책에서 내려와 돼..
5월 Common ground마감이였지만 주말에 짬내서 다녀온 건대 common ground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영어간지 인테리어로 외국느낌나는 곳에서맛있는 밥도먹고사람구경도 하고참 주말다웠던 주말! 이사가요 -이번달안으로 사무실이사갑니다!오빠덕에 이사가기전에 쓰리디 시뮬레이션 가능한 사무실이라이리저리 인테리어 해보고 바꿔보고 이 많은 짐들을 언제 옮길까 싶지만 또 시간되면 정리해서 가겠지작년 9월에 들어와서 일도 잘풀리고 좋은분들도 만나서새로운곳으로가면 또 어떤일이 생길지
5월 햇빛에 필터에 필터를 더한 결과
요즘 일하기가 힘든계절입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