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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nYang/2017_sujinyang

결혼준비와 일





프리랜서를 하면서..결혼은 정말 나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이 바쁜일을 어떻게 살림과 병행하면서 할수있지?..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일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신나면서도 지치고 두려우면서도 기대된다.

다행히 살림을 나보다 잘하는 오빠덕분에

힘들것같진 않지만...잘할수 있을거라고 하루에 몇번씩 다짐하지만..

어서 이 혼란과 끝없는 행사들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워킹맘들은 얼마나 대단한거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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