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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_Trip

3월의끝






강의 끝나니 많이 보단 차가 강의실앞에 서있었다

주말마다 데릴러와주는 오빠는 아이패드로 날 그려주었는데

무슨의미인지 모르겠다..

'3'





부지런히 움직여야한다는 압박속에

게으름을 갈망하는 마음이 끝없이 커지고 있다.

내 방에 누워있는 곰때문에 의자대신 매번 침대에 눕고 싶다

ㅠㅠ







벌써 3년전 퀘백...또가고싶다 여행병




그 유명한 얼굴바꾸기 ㅋㅋㅋ

긴머리에 수염은 너무 징그럽다 정말

매번 싸워도 오빠 놀리는 재미가 쏠쏠한 요즘







큰오빠 결혼식 ㅋ 머리숱 많은 우리엄마랑 나의 베레이션 1,2와함께






사회생활은 미팅과 강의가 전부고

친구들은 물론 집밖으로 안나간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다

마트 휴일과 백화점 세일기간을 외우고 있으며

동네 주민들과도 친해지고 있다..

하지만 외출할때 어떤 옷을입어야할지 도통 모르겠다

아 그리운 홍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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