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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_Trip

5월 근황


기분좋아서 날라갈뻔했던 지난주말

No flying

놀고싶다 - 요즘같이 일정 빡빡하고 지칠때쯤

그놈의 힐링여행같은거 가야하는데

내 시간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요즘 일도 힘들고

수면부족에 기력도 없고

놀고 싶다 놀고싶어!.

맛있는것도 먹고싶구 ㅠ

건대에서 먹었던 저 통오징어 비빔밥.....간장과 계란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좀 짜긴했지만 오징어가 너무 반들반들해서

계속생각난다 ;ㅅ ;.....아 장어먹구싶넹 ㅠ..


돼지&야옹



돼지는 진짜 귀엽다...

봐도봐도 귀엽다..뭐가 그렇게 억울한건지 억울한 표정하고

밥을 줘도 억울해하고 이뻐해줘도 억울한 표정 ㅋㅋㅋ

야옹이의 시선이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쳐다보면 바로 야옹이한테 맞기때문에 모른척하고 있는 저 다소곳하면서도 새침한 얼굴 ㅋㅋ

돼지야 ㅠ 사랑해 ㅠㅠㅠㅠ



내 비싼 책에서 내려와 돼지야 ㅋ 일할때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건 좋은데

시선강탈해서 일을 할 수 없다

저 큰 돼지가 마우스 움직이는거 보고있으면 일이고 뭐고 계속 놀아주고 싶다 ㅋ

점점 더 커져가는 돼지, 돼랑이같은 포스 풍기면서

책상위에 모든 간식 탐내는 우리 돼지

귀여워 귀여워 - 넌 뭐먹고 그렇게 귀엽냐




사랑 듬뿍받는 돼지 - 형들의 표현방식이 조금은 과격하지만

다 너 예뻐서 그런거야 돼지야 ㅋㅋㅋ




어색하고 추웠던 한강 -



제비날라다니는 제비다방 -



상수동 까페 투어

같이 다 가야지




두 숯검댕이는 이렇게 사이가 좋습니다

나 어디가서 눈썹으로 지지않는데,,, 더 찐한사람이 여깄네요^_^





클라이언트 전화받고 들어왔더니

장미꽃 몰래 놓고 나가는 오빠랑 딱 마주쳤다,

로즈데이라니!  고마워고마워

이남자 엄청 다정하다 ㅠ

매일매일이 서프라이즈네-



나 서프라이즈 애청자인데..ㅋㅋㅋㅋ

으아아아아 놀구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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