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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_Trip/상수동과 청량리

야옹이와 돼지 (a.k.a 회돌이)

작업실 들어온지 두달째 ..

이미 내 핸드폰은 야옹이와 돼지의 사진으로 가득하기에.. 올려봅니다



항상 일찍가면 야옹 하면서 안기는 야옹이

한참 안아주고 내래놓자 마자 발톱세우고 앙앙거리지만

좀만 더 순해지면 참 좋을텐데...

(이때는 탈색 첫번째)



(그리고 탈색 두번째..아직 나에겐 더 상할 머리가 남아있으니까 한번 더해야지 ' ㅂ'~)

야옹이의 매력터지는 엉덩이와...

같이 찍고싶었는데 너무 격하게 안겨서 같이찍은사진이 없다 ㅠ



돼지야 뒷통수에 귀여움이 잔뜩 묻었구나

안만질 수가 없는 너의 대두아닌 대두...내 책생위에 올라오면 난 아무것도 못행 ㅠㅠ귀여워 ...



ㅠㅠ뭐야 왜 잠도 그렇게 귀엽게 자는거야!!!!







아이구 아저씨 어제 약주한잔 하셨어요....

손은왜... 내려놓고 편히자 ... 살짝벌린 입으로 손가락 넣구싶다..

손가락에 구멍 송송나겠지만..

어느날은 누나 라고 부를것처럼 사람같은 돼지...



벌써 정이 잔뜩 들었다 주말에 이녀석들 보고싶어서 홍대들릴까 ....잠깐 고민할정도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들리진 않았지..ㅠ..

야옹이는 내  책상위에서 사진찍을 포토타임을 주지 않기 때문에

오직 안겨있을때만 찍을 수 있다..ㅠ...

귀여운 야옹&돼지덕분에 작업실 분위기도 좋아지구
으 나도 고양이 키우고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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