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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_Trip

2014.01


오빠를 기다리면서 발견한 상수동의 한 공간

개인작업실로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들어 개인작업실에 대한 욕심이 많아졌다. 그럴 여유도 필요도 없지만 정말 멋지게 꾸밀 수 있는데...

언제쯤 만들 수 있을까



벌써 2년전이구나, 계획했던 전시를 포기하게 되었고

이번년도에는 반드시 하자며 다시뭉친 우리.

3월을 목표로 우리의 전시는 성공할 수 잇을까..


감동의 손편지

모두가 날 오래 봐주길..'- 'ㅋㅋ





상수동생활3

연탄공장을 개조한 까페인데

분위기도 좋고 커피맛도 좋고..조명도 좋고

아무 생각없이 쉬고싶을때 다시 찾아가야지






곧 개봉하는 디카프리오의 새 영화를 준비하는 자세랄까

마틴 스콜세지와 디카프리오의 여러작품중에 가장 아쉬운 작품이지만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를 기다리며...이번엔 얼마나 또 멋질지, 매력적일지!




1월 부터 시작하게된 이모랩 실크스크린 수업

첫 도안을 그리게 되었는데, 망설임 없이 개츠비에 대한 그림을그렸다.

언제부턴가 손으로 하는 작업이 그리워졌었는데, 이번 계기를 시작으로 많은 것들을 그리고 만들고 싶다.

컴퓨터로 만들어 낼 수 없는 다른 매력들..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는건 언제나 설레고 긴장된다.





브런치는 역시 내 입맛이 아니다

양만 많고
...



영화에 관련된 책을샀다.

아직 몇장읽지 못했지만, 영화에 대한 지식을 쌓는게 무척이나 재미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느낀 하나의 진리는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

그리고 이 공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판교에 새로지운 SK Planet으로 마지막 미팅을 다녀왔다

새로 지은 건물에, 내 영상이 저렇게 틀어지고 있다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내 영상을 보고 있었다

좀 더 성실하게 부지런하게 만들어야지, 부끄럽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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