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aking/Motion graphic

sujin_first showreel



2011, 2012, 2013

영상을 시작한지 딱 3년째되었고

이제서야 첫번째 릴을 만들었다 -

인트로에 넣고 싶었던 메세지는... hellow world와 함께 기호로 넣었고

홈스토리와 푸드티비 로고도 들어가있다....

아무도 모르겠지.....'-'.....


고마운분들 이름도 최대한 안보이도록.. 짧게 넣었다.

민망하니깐..


나름 3년동안 했던 것들 정리하면서 보니,

그때 당시에는 정말 열심히하고 잘했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지금보니,,,

저게 최선이였나..하는 생각도 들고

이 릴도 내년에 보면 그렇겠구나.......하는 생각도...

첫번째 릴이라 처음엔 욕심도 많이 내고, 이것저것 시도도 많이 해봤으나

결국엔 하던 방식대로 나왔다..



첫번째 릴이라 만들고 나서 무한반복하며 쳐다보니

그래도 3년동안 헛된시간을 보낸 건 아니였구나...

그리고 아쉬운건..

큰 변화없는 스타일과 작업들..

한참 다양한 일을 해야하는 시기인데

어느새 굳혀져버리는 것 같아 두렵기도 하고,

어떤 변화를 줘야하는지 생각이 많아졌다










'Making > Motion graph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8&8 kinetic project_Hangul  (0) 2014.09.22
Nexon_ computer museum title  (0) 2014.09.09
Bandchildren_live  (2) 2013.06.08
Cut & paste 2012 global champ in NY  (0) 2012.12.01
All that pasta making  (0) 2012.10.18